2021년 04월 23일
‘전혀 다른’ 전시 전경 [갤러리플래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미경은 비누를 사용해 불상과 유물 등 성스러운 것으로 공인된 대상을 재현한다. 쉽게 사라지는 재료로 영원할 것만 같은 가치를 비튼다.이정형은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그대로 또는 재조합해 설치하고, 전시 현장의 기록들을 작품화한다.홍경택은 대표작 ‘훵케스트라’를 통해 대중문화의 감각적인 세계와 순수미술의 영역을 절묘하게 결합한다. 5월 21일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4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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